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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비행기를 탈 때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천문연이 개발한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KREAM’ 웹사이트(kream.kasi.re.kr)에서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도시를 입력하면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계산해 알려준다. 과거 탑승 항로의 피폭량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로의 피폭량을 제공하고, 추후 단계별로 확장해 다른 항공사 운항 항로에 대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 국내 항공사가 사용 중인 ‘CARI-6M’은 태양 우주방사선을 고려하지 않고 연중 변화가 거의 없는 은하 우주방사선만을 고려한 모델이다.

사이언스타임즈|2022-10-06

천문연구원이 비행기를 탈 때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태양 우주방사선 피폭량은 흑점 폭발 등 태양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기면 급증하며, 피폭량이 많은 승무원들과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근엔 백혈병에 걸린 대한항공 조종사가 방사선 피폭에 따른 산재를 최초로 인정받은바 있으며, 연구원측은 먼저 대한항공 운항 항로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하고 앞으로 다른 항공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TJB|2022-10-06

　韓国天文研究院は、飛行機に乗った際の宇宙放射線被ばく量を確認できるウェブサービスを開始した。 　天文研は5日、独自に開発した宇宙放射線予測モデル「クリーム（KREAM＝Korean Radiation Exposure Assessment Model for Aviation Route Dose）」にもとづいて宇宙放射線被ばく量を計算し、それを確認できるウェブサイト（kream.kasi.re.kr）を開設したと発表した。 　旅行日と出入国する空港や都市を入力すれば、予定航路の宇宙放射線被ばく量の予測情報を事前に計算できる。また、過去の飛行機を使った旅行時の被ばく量も確認できる。

the hankyoreh|2022-10-06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비행기를 탈 때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5일 천문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KREAM' 웹사이트(kream.kasi.re.kr)에서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도시를 입력하면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계산해 알려준다. 과거 탑승 항로의 피폭량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로의 피폭량을 제공하고, 추후 단계별로 확장해 다른 항공사 운항 항로에 대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파신문|2022-10-05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비행기를 탈 때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천문연이 개발한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KREAM' 웹사이트(kream.kasi.re.kr)에서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도시를 입력하면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계산해 알려준다. 과거 탑승 항로의 피폭량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로의 피폭량을 제공하고, 추후 단계별로 확장해 다른 항공사 운항 항로에 대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 국내 항공사가 사용 중인 'CARI-6M'은 태양 우주방사선을 고려하지 않고 연중 변화가 거의 없는 은하 우주방사선만을 고려한 모델이다.

매일경제|2022-10-05

한국천문연구원은 항공기 탑승 시 우주방사선에 피폭되는 양을 확인할 수 있는 대국민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천문연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독자적인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KREAM(Korean Radiation Exposure Assessment Model for Aviation Route Dose)'을 바탕으로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계산해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해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 혹은 도시명을 입력하면 승객과 승무원들이 탑승할 예정인 항로의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사전에 계산해볼 수 있고, 여행이 끝난 이후 과거 기록에 해당되는 항로의 피폭량도 확인 가능하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톱스타뉴스|2022-10-05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비행기를 탈 때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천문연이 개발한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KREAM' 웹사이트(kream.kasi.re.kr)에서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도시를 입력하면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계산해 알려준다. 과거 탑승 항로의 피폭량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로의 피폭량을 제공하고, 추후 단계별로 확장해 다른 항공사 운항 항로에 대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2022-10-05

해외 여행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얼마나 우주방사선에 노출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5일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독자적 우주방사선 예측모델 'KREAM'을 바탕으로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계산해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주방사선은 태양과 태양계 외부에서 생성돼 지구로 오는 고에너지의 1차 우주방사선, 이들과 대기 중 원자가 충돌해 생성되는 2차 우주방사선으로 나뉜다. 사이트에 접속해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 도시명을 입력하면 승객과 승무원들이 항로의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사전에 계산해 볼 수 있다. 여행이 끝난 이후 기록에 따른 피폭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로에 대해서만 피폭량을 계산하고 있다. 추후 타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MBN|2022-10-05

한국천문연구원이 비행기를 탈 때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천문연이 개발한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웹사이트는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도시를 입력하면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계산해 알려주는데 특히 태양 흑점 폭발 같은 태양 우주방사선까지 모두 고려해 피폭량을 계산합니다. 해당 웹서비스는 우선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로의 피폭량을 제공하고, 추후 단계별로 확장해 다른 항공사 운항 항로에 대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대전MBC|2022-10-05

비행기를 탈 때 피폭되는 우주방사선 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가 나왔다. 5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국내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KREAM(Korean Radiation Exposure Assessment Model for Aviation Route Dose)’에 기반해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 혹은 도시명을 입력하면, 해당 항로를 이용할 시 우주방사선에 얼마나 피폭되는지를 계산해볼 수 있다. 여행이 끝난 후에도 과거에 다녀온 항로의 피폭량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비즈|2022-10-05